cafe4. URBAN GROVE(어반그로브) - 미술 작품이 있는 파주 카페
1. URBAN GROVE(어반그로브) - 도심속에 있는 숲.
2.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지목로 114
3. 방문일 : 2022.03.09. 오전 18시 10분
4. 근처 맛집 : 타샤의정원(한정식-인기), 해물칼국수(유명), 양평해장죽, 두루치기 등
5. 근처 갈곳 : 파주 롯데아울렛,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 마을
오늘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토요일 사전투표를 하고 왔기때문에....
마음 편히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쇼파에 누워서 뒹굴달가 낮잠 좀 자고 나서
집 근처에서 산책 후 조금 늦게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아담한 사이즈에... 말과 관련한 미술품들 장식이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페였네요. 좋아하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음악도 분위기와 잘 맞아서 편안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베이커리도 맛있었구요.
늦은 시간여서 사장님이 서비스로... 빵도 조금 더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
다음에는 조금 일찍 가서...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겨야 되겠습니다.
늦게 갔더니 베이커리가 마감된 것들이 많더라고요.
곧 다시 올 듯 싶네요.
URBAN GROVE 입구부터 볼까요?? 선거일이고 저녁이여서 조용하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미술품 장식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네요. ^^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야외에 있는 테이블들이 보입니다. 주문 후에 구경해 봐야겠네요.
주문하는 곳 옆에 있는 베이커리입니다. 늦은 시간이여서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맛있어 보이네요.
아래층에 장식되어 있는 미술품입니다. 말인데 몇마리 있을까요?? 자세히 보면 8마리가 있습니다. ^^
추상적인데... 화려하면서 약간의 입체적 느낌이 생동감 있어 보입니다.
붉은색과 간간히 있는 노란색 톤의 조화도 안 어울릴 듯 싶은데... 잘 어울이네요. (개인적 취향입니다.)
내려가서 좌측 벽면에 있는 그림입니다.
화이트톤, 미술품, 테이블과 식물들이 조화롭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의자가 편안해 보이지요. 실제로도 앉았을때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우측에 있는 그림은 언듯 보면 용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계단 옆에 있는 아늑해 보이는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이 아이는 백마인듯 싶습니다.
아래층 끝에서 찍은 카페 모습이네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에 야외로 나가는 문으로 나가 볼까요? 야외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날이 따듯해지면 손님들이 야외에서 많이들 즐기겠네요. 오늘은 날도 많이 풀리고 모닥불도 있어서 옆에 잠시 앉아 있어도 춥지는 않네요.
천장에 있는 조명입니다. 조명으로.. 분위기가 환합니다. ^__^
아래 바닥 재질의 느낌이 깔끔하고 좋네요. 우리집 현관에 깔고 싶어집니다.
음료와 베이커리입니다. ^^ 호도과자가 맛있었네요. 와플도 맛있어서... 하다 더 먹으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다른걸로 더 먹었습니다. 맛있게 얌얌~~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맛있게 잘 먹고 쉬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지도로 가 보실까요??